폐암 초기증상 3가지 위험신호
흠연자 분들은 공감을 하시는게 일상 생활을 하다 갑자기 가슴 한켠이 바늘이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갑자기 숨쉬는게 답답하게 느껴지면 혹시 폐암이 아닐까? 라는 걱정을 하게되는데요. 폐암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 원인은 흡연, 공기 오염,매연 등이 있습니다. 이제 폐암의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폐암이 위험한 이유
한국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 입니다. 폐암은 초기에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서 대부분 말기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통증으로 폐암 초기증상 진단이 가능하다 알고 있지만 폐 내부에는 통증을 느끼는 세포가 없습니다, 그래서 안쪽에 커다란 혹 덩어리가 생긴다고 해도 아프지 않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쉽지가 않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3가지
실제 환자들이나 각각의 의학 문서에서 말해주는 가장많은 3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객혈(피섞인 가래)
기침을 할때 가래와 함께 나거나 선홍색의 피가 나오는 현상입니다.
객혈 같은 경우 환자의25~50%정도 발견되는 폐암의 초기 증상입니다.
가슴통증
폐의 안쪽은 신경이 없지만 겉은 예민하기 떄문에 그부분에 암이 생기거나 흉막에 닿게되면 통증이 올수도 있습니다.
환자의30%정도가 가슴통증을 호소했고 갈비뼈로 전이 될 경우 병기가 많이 진행된 상태가 많다고 합니다.
마른기침
본인이 흡연력이 있고 폐암 가족력이 있는데 기침이 4주 이상 지속된다면 적극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숨쉬는 길목에 암세포가 생기면 자극이 되어서 기침이 나오게 되며 가래가 나오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환자의 70~80%정도 발견을 하는 폐암 초기증상 중 가장흔한 징후 입니다
초기에 발견하는 방법(저선량 폐 CT)
예전에는 병원에서 흉부 엑스레이를 찍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실질적으로 폐암 초기증상을 엑스레이로 발견하기는 쉽지않았으며, 최근에는 저선량 폐 CT를 활용해서 조기 검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방법으로 사망률을 약 20%정도가 감소되었으며 55~74세의 고위험군에 속해있는 사람들을 조기검진이 가능하다 판단해서 54세 이상부터는 특히 흡연력이 있는 사람들은 검진으로 넣고 잇고,최근에는 지금은 금연을 햇지만 과거에 흡연력이 잇는 사람도 검진에 넣고 있습니다.